사진 위에 마우스를 올리고 좌우로 이동하면, 시공 전후를 한 눈에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지층은 원룸형태의 1세대(101호)와 1.5룸(102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도면과 아이소는 지층의 일부인 101호의 부분입니다. 

지층의 경우 내부의 구조변경 없이 있는 그대로의 공간에 주방가구 조정과 마감재 교체를 하는 부분이라 빌트인 가구가 들어가는 101호 위주로 시안을 보시겠습니다.

101호는 현관부터 화장대, 수납장, 주방가구까지 1자로 구성하여 1인가구에 충족하는 원룸을 설계하였습니다. 

이전 사진에서 보이듯이 현관에 신발장도 없을 뿐더러 바로 앞이 간이로 만든 주방이 있었습니다. 또한 계단실과 외부와의 경계가 모호하여 구조적인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지하세대 설계 시 계단실과 같은 이런 공간의 분리를 중점적을 설계를 하고, 시공하여 완전한 공간분리를 해야합니다.

기존의 답답한 구조의 구식 구조에서 밝은 화이트톤의 구조로 변화한 모습입니다. 붙박이 가구와 빌트인 가전을 통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해졌습니다.

낡은 창호와 얇은 벽채로 제대로 단열이 되지 않아 사람이 살기에 무리가 있던 지하실 방도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새롭게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창호는 2중창을 사용하고 외벽과 맞닿는 벽을 중점으로  단열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을 충족시킨 후 최종 마감재로 화이트톤 벽지와 바닥재, LED방등으로 교체하여 미관상으로도 이전과는 다른 환하고, 따듯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답답한 구조의 구식 구조에서 밝은 화이트톤의 구조로 변화한 모습입니다. 붙박이 가구와 빌트인 가전을 통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해졌습니다.

아래는 < 신길동 다가구주택 지하층 > 의 추가 시공전후 비교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