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에 마우스를 올리고 좌우로 이동하면, 시공 전후를 한 눈에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로비에 진입 시 산뜻하고 밝은 우드와 조경을 매치하여 식품회사의 싱그럽고 신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로비와 마찬가지로 밝은 우드의 따듯한 느낌을 가져가려 했습니다. 우측과 후면에 루버를 설치하여 로비의 컨셉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통일성을 주었습니다.

회장실은 무게감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하여 짙은 색의 wood를 사용하였습니다.

모던한 느낌의 형태와 화강석을 선택하여 사옥의 외부 이미지와 출입구가 어우러지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전면에 길게 세운 루버에 간접조명을 시공하여 뒷편의 인조잔디를 비추어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였습니다. 저렴한 인조 조경이 아닌 풍성하고 실제와 구분하지 못할 퀄리티의 소재들을 사용하여 식품회사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부각 시킬 수 있어 회사의 대표님께서도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시트 컬러도 부드러우면서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미디움 톤으로 3가지 정도 추천드려 결정하였습니다.

따뜻한 분위기로 시공 된 직원식당입니다. 식사공간인 만큼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위해 브라운톤 롱브릭과 우드를 매치하여 전체적인 이미지를 잡아보았습니다. 

직원의 복지를 신경쓰는 회사측의 마음이 느껴지는 공간이였습니다.

회장실은 무게감있고 웅장한 느낌을 주기위해 짙은 우드톤을 사용하였고 중앙의 아트월은 600X1200 사이즈의 블랙 포세린 타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였습니다. 아트월 양쪽으로는 각종 트로피나 장식을 진열할 수 있도록 선반을 제작하였고 선반 하부에 장식품을 은은하게 비추어 돋보이게 하는 간접조명도 각 칸마다 시공되하였습니다. 좌측에 있던 기둥의 사이즈에 맞추어 우측에 옷장을 제작하여 대칭을 맞추어 아트월이 정돈된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조리연구실은 식품회사의 핵심적인 부분이기에 회사의 특성을 파악하고 여러번의 수정을 거치면서 협의한 내용을 토대로 시공이 되었습니다. 

4.5M의 대형 아일랜드 2개와 양쪽에 소스를 보관할 수 있는 오픈장, 컴퓨터를 놓을수 있는 책상까지 그야말로 맞춤형 제작 가구들로 가득 채운 

조리연구실은 앞으로 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발한 제품들이 탄생되는 공간으로 사용이 될 것입니다.

사옥의 출입구의 간판면은 갈바 위 진그레이 톤의 소부도장을 얹어 칠이 벗겨지거나 까지지 않도록 내구성이 강한 소재로 시공되었습니다. 

또한 세련된 비대칭형 디자인은 하부에 붙인 현무암석과 잘 어우러져 사옥과 회사의 전체 이미지의 품격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 백호식품 신사옥 > 의 시공과정 및 시공완료 사진이였습니다.